양평 서종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 이미원)은 14일 서종면 서후리 조손가정 김모 할머니 댁에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
||
| 서종면 행복돌봄추진단이 집수리 봉사를 진행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종면 | ||
이날 봉사활동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집안 청소뿐만 아니라 도배, 장판, 전등교체, 전기설비점검, 천장 누수 방수작업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
||
| 서종면 행복돌봄추진단 회원들이 조손가정의 집 거실 도배를 하고 있다 ⓒ서종면 | ||
이 단장은 "우리 서종면 행복돌봄추진단은 행복을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추진단의 집수리 봉사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아이가 깨끗한 환경에서 밝고 건강하게 자라 미래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서종면 행복돌봄추진단에서는 매년 상하반기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대상자가 사라지기 않는 한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아띠참신문 admin@attichamnews.com
<저작권자 © 아띠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