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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계천 다자연형 계곡·하천 만들기 운동본부 출범···’수도권 상수원’ 보호에 총력

기사승인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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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는 계곡 만들기 프로젝트

3000만 수도권 시민들의 상수원인 벽계천의 수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환경개선 활동을 전개 할 양평지역의 범 시민 단체인 '벽계천 다자연형 계곡·하천 만들기 운동본부'(벽계천 살리기 운동본부)가 29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벽계천 다자연형 계곡·하천 만들기 운동본부 발대식 단체사진ⓒ아띠참신문

벽계마당 앞마당에서 진행된 발대식은 조희승 위원장, 장기영 고문, 신희구 서종면장, 이장협의회 회장, 우체국장, 파출소장 및 주민단체 대표, 학생대표 조원재(잠신중3)군, 서종올바른집 사회공헌팀, 운동본부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과 창립 선언문 낭독을 비롯한 벽계천 자연보호 플래시몹, 환경인식 개선 가두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

   
벽계천 다자연형 계곡·하천 만들기 운동본부 회원들이 벽계마당 앞 벽계천에서 가두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다.ⓒ아띠참신문

벽계천은 경기도 가평의 유명산에서 발원하여 서종면 명달리, 노문리, 수입리를 거쳐 북한강에서 서울 및 수도권 주민들의 물을 공급하는 팔당댐으로 흘러 들어간다. 천의 길이가 30.6Km인 벽계천은 지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물이 맑은 시내이며, 산길 80리 물길 50리라고 불릴 정도로 주변 산세가 뛰어나고 물길이 길다.

 

벽계천 살리기 운동본부는 양평주민들과 함께 관계기관 뿐만 아니라 전문가, 시민단체, 기업 등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계곡·하천 환경 개선 사업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위해 창립했다.

벽계천이 주변지역 난 개발로 인한 환경오염과 하천의 수질이 날로 악화되고 있는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 보호보존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더 나아가 벽계천의 역사와 문화, 생태환경 등을 계승·발전시키고 생명력 있는 다자연형 생태하천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다.

 

다자연형 생태하천은 하천 주변의 곤충과 식물 등 여러 종의 생물이 살고있는 하천으로 다양한 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양호한 환경을 만들어 줄 뿐 아니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전해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는 하천을 뜻한다.

 

이를 위해 환경인식개선 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 하천유역 꽃밭 가꾸기, 다슬기·토종물고기 방류 사업, 벽계천 4계 사진·그림 공모전, 벽계구곡 도보 대장정, 수·생태 체험, 벽계천 물 공청회, 식생도감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 해 나갈 계획이다.

 

벽계천 살리기 운동본부 운영 조직은 조희승 전국 대학생 재능기부 운동본부 아띠참 총위원장이 위원장을 장기영 내추럴 가든 529 겸 한국학원 회장이 고문을 맡는다. 또한 박원섭 수입 3리 이장과 윤명중 두부마을 옛터 대표가 상임이사를, 김병수 수입 3리 총무가 대의원으로 활동한다.

   
조희승 벽계천 다자연형 계곡·하천 만들기 운동본부 위원장 ⓒ아띠참신문

조희승 위원장은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는 벽계천을 만들기 위해 다자연형 계곡 하천 만들기 운동본부를 창립한다"면서 "벽계천은 벽계에서 알 수 있듯 물이 맑은 푸른빛이 도는 시내다"라 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벽계천은 주변 산세가 뛰어나 물이 맑고 살고 싶은 곳으로 꼽히며 자연유산을 물려받은 주민들은 강한 애착심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 최근 주변 개발로 환경오염이 심화돼 수질 오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면서 "더이상 시들어가는 벽계천을 그냥 방치할 수 없어 환경 보호보존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율리 기자 news@attichamnews.com

<저작권자 © 아띠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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