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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나인유소년야구단, 제9회 국토정중앙 양구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

기사승인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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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나인유소년야구단이 경기 화성시유소년야구단을 6대5 한 점차의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6전 전승으로 “제9회 국토정중앙 양구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 연수구나인유소년야구단이 제9회 국토정중앙 양구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사진제공=조원재 학생기자)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어린이날 주간을 이용하여 5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강원도 양구 하리야구장 등 총 7개 야구장에서 103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전을 벌였다.

 

양구군, (사)양구군문화스포츠마케팅추진위원회가 특별 후원하고 와니엘(WANIEL), 스톰, 핀스포츠, 위팬(WeFAN)이 후원하는 등 성황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특히 결승전 두 게임을 아프리카TV를 통해 소대수 인기 캐스터와 안경현 SBS스포츠 해설위원의 특별 중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예선 조별리그,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연령별로 새싹리그(U-9), 꿈나무리그(U-11), 유소년리그(U-13), 주니어리그(U-16) 등 총 6개 부문 우승컵을 놓고 흥미진진한 승부를 펼쳤다.

 

대회 우승팀 인천 연수구나인유소년야구단(박한솔 감독)은 유소년리그(U-13) 백호 조별리그 예선 첫 경기에서 서울의 강자 성동구유소년야구단(김현우 감독)에게 7대4 승리, 결승 상대였던 두 번째 경기인 경기 화성시유소년야구단(이동은 감독)과 서로 역전을 거듭하며 6대4 승리,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경기 휘문아카데미유소년야구단(박영주 감독)을 4대3으로 신승하며 예선 3전 전승으로 조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8강전에서 세종시이글스유소년야구단(홍유석 감독)을 3대0로 꺾고 4강에 진출한 후 신흥 강호 경기 부천시유소년야구단(강정민 감독)을 에상외로 10대3으로 대파하고 대망의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유소년야구 명승부가 펼쳐졌다. 1회초 인천 연수구나인유소년야구단 김지형의 3루타와 상대 투수의 와일드피칭으로 선취 득점을 했으나 바로 1회말 수비에서 적시타를 허용하며 1대1 동점을 허용했다. 3회말 상대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4점을 줘 1대5로 위기에 몰렸으나 4회초 김지형, 박세하의 연속 안타 후 변유신의 희생플라이로 한점을 따라부터 2대5가 됐다.

 

이후 5회초 공격에서 김도형, 권찬호, 최서진 등의 연속 안타로 무려 4점을 뽑고 6회말 수비에서 1사 1,2루에서 더블플레이로 무실점으로 막으며 6대5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이 대회 6전 전승으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

 

결승전 승리 투수 포함 이번 대회 13타수 12안타로 타율 0.923의 고타율을 기록하며 투타에 걸쳐 맹활약한 김지형(인천 연수구나인유소년야구단)이 대회 최우수선수상(MVP), 팀의 선두타자로 매 경기 높은 출루율과 좋은 수비로 팀 우승에 기여한 권찬호(인천 연수구나인유소년야구단)가 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 제9회 국토정중앙 양구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에 선정된 김지형선수

대회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은 김지형(인천연수구나인유소년야구단)군은 “다른 팀원들도 잘했는데 제가 큰 상을 받게 되어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결승전에서 투수였는데 마지막에 박세하가 더블플레이로 잡아줘서 그때 기뻤고 투타를 다 잘하는 오타니 선수를 좋아한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더 많이 우승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 감독상 영예를 안은 박한솔 감독

감독상을 수상한 경기 인천 연수구나인유소년야구단의 박한솔 감독은 “코로나로 인해 어렵게 출전한 힘든 대회였는데 좋은 성적까진 내준 우리 선수들에게 우선 고맙고 항상 물심양면으로 도움주시는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야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 조원재 학생기자(배재고2)

유소년 야구 전문 기자 활동을 하고 있는 '조원재 학생기자'는 배재고 2학년에 재학 중이며, 야구를 좋아하는 아이들의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조원재 학생기자 cwj@atticha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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